미주다일공동체 추수감사절 특별 나눔 행사

미주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가 20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둘루스 뷰포드 하이웨이에 위치한 미주다일공동체 오피스 주자창에서 둘루스 인근 이웃들에게 추수감사절 특별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연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매년(년 2회) 년말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을 맞이하여 미국내 사역의 일부인 지역사회원조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터키와 햄, 치킨을 나누는 행사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 

금년에는 코비드로 많이 힘들어진 둘루스 인근 주민들 특별히 일용직근무로 하루 하루 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 이웃들이 모여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착순100여 가정에 쌀과 마스크, 손소독재. 화장지, 페이터 타올을 나누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이 물품들은 한인커뮤니티의 미주다일공동체 후원자 및 이사진들의 후원을 통하여 마련되어 졌다.

행사에는 최일도 목사의 사모인 김연수 사모(미주다일공동체 본부장)를 비롯한 미주다일공동체 이사진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및 학부모 들이 함께 참여하여 연말 이웃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자녀들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나눔행사를 가진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지난해 12월 성탄절을 시작으로 중남미 과테말라 치말떼낭고 위성도시에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분원을 오픈하고 현재 90여명의 과테말라의 어려운 가정 아이들을 일대일 결연자를 찾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치말데낭고 시청앞 광장의 학교를 가지 못하고 거리의 행상과 구두닦이를 하는 아동들 1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금년 성탄절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1주년을 맞이하여 과테말라 아동 300여명에게 1인당 10불씩 성탄 선물을 전달하기 위하여 1명의 아동에게 성탄 선물 전달하기위한 10불 후원자 300명 모집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함께 할 분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미주다일공동체 김고운 원장 / 770-813-089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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