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사회, 6월 월례회 및 특강

애틀랜타목사회(회장 최승일 목사)가 19일(월) 오전 11시 로랜스빌에 위치한 감사교회(담임 최승일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열렸다.

이달 월례회의 특별 안건은 없었고, 1부 예배 후 김근태 목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1부 예배의 대표기도는 유희동 목사, 특송 모재한 목사(존스보로한인침례교회), 설교 최승일 목사, 합심기도 남궁 전 목사(애틀랜타교회협의회 이사장), 축도 이문규 목사(애틀랜타교회협의회 회장)가 드렸다.

말씀을 전하는 애틀랜타목사회 회장 최승일 목사

말씀을 전한 최승일 목사는‘생명의 떡이신 예수’(요6:47-51)를 제목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은 말 그대로 ‘다섯(五) 빵(餠) 두(二) 생선(魚)의 기적(奇跡)’이라는 뜻이다. 분문에서 ‘오병이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내려온 영의 양식이다. 우리는 육신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음식을 먹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육’의 건강 못지않게 ‘영’의 강건을 위해 힘써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하늘에서 내려온 바른 영의 양식을 먹고, 영이 강건해져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날 합심기도는 ‘목사회 회원의 건강’, ‘감사교회’, ‘예배 후 준비된 특강’을 위해 예배에 참석한 전원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예배 후 바로 진행된 ‘특강’은 ‘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김근태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신비한 의미”에 관련해 강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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