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오후 2시에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시티홀에서는 주류사회 연말연시 돕기 행사가 열렸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 동남부한인회연합회(연합회장 최병일) ,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조창원) 3개 단체는 스티븐 리드 시장에게 손 세정제, 마스크 및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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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최병일 연합회장, 조창원 몽고메리한인회장, 김영준 총영사, 심연삼 민원 담당 영사와 오혜진 경제 담당 영사가 자리했고, 행사를 주관한 안순해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총괄수석부회장과 전성훈 몽고메리한인회 부회장은 행사 종일 물심양면으로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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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 후에는 오숙자 앨라배마주 연합회장, 정옥례 사무차장, 김진경 어번-오펠리카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한인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지역 한인회의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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