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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체인점, TJ 맥스, 코스트코, 샘스, 타겟 등 31일 부활절 휴무

기독교 명절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미국의 여러 주요 매장이 휴무하고 직원들에게 휴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활절은 기독교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성금요일) 며칠 후에 일어난 예수...

미쉘 강, 하원99지역구 후보 자원봉사자 발대식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미쉘 강 후보가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3/24일(주) 지역 한인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발대식에는 브렌다 로페즈(Brenda Lopez) 조지아 전 하원의원이자 귀넷 민주당 의장, 레이 하빈(Ray Harvin) 귀넷 아프리카 어메리칸 코커스 의장, 존 모예(John Moye) 부의장 등 민주당 핵심 인사가 참여하여 미쉘 강 후보의 선거 캠프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브렌다 로페즈 의장은 “미쉘 강 후보는 2020년 대통령 선거 시 연방상원 오소프의원 당선을 돕고, 2022년에는 연방상원 워낙 의원 캠프에서 일할 때 많은 주민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어려움과 도전, 바램을 들어왔다.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미쉘 강 후보의 결심과 능력을 믿으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스와니 지역구의 다양한 목소리와 이해를 대변하고 의욕적으로 활동할 하원의원으로 당선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레이 하빈 의장은 “우리 지역에는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현안이 있는데 하우징, 헬스케어, 교육 등이 포함된다. 미쉘 강선거 캠프가 적극적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믿고 당선을 위해 흑인 커뮤니티와 함께 일하겠다” 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김정하 전 CPACS 대표, 한인을 비롯 아시안, 흑인, 백인, 인도계 미국인, 교육자, 의사, 사업가, 20대 직장인, 학생 등 인종과 출신 국가, 연령을 막론한 핵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미쉘 강 후보는 “본인은 지역...

플래닛 피트니스, 기독교 여성 멤버십을 취소한 후 주식 급락

이번 주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의 주가는 스스로를 '퀴어'라고 밝힌 남성이 여자 탈의실에 들어왔다고 불만을 제기한 기독교인 여성의 회원 자격을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

목사에게 “신은 오늘 밤 당신을 축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후 총격 가해

텍사스 메도우브룩 침례교회(Meadowbrook Baptist Church)의 61세 토마스 윌슨(Thomas Wilson) 목사는 20일(수) 비서와 함께 ‘휴스턴 라이브스톡 쇼 앤 로데오(Houston Livestock Show and Rodeo)를 떠난 직후...

목사가 딸의 남자 친구를 죽이기 위해 청부 살인범에게 4만 달러 지불

청부살인업자에게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기 위해 약 4만 달러를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한 목사가 살인 청부, 살인 음모, 살인 미수, 흉기 폭행 혐의로...

기독교인 배우, SNS에 ‘성경 구절’ 게시물로 해고 당해. 35만 달러 지불 명령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더 컬러 퍼플' 무대에서 하차한 기독교인 배우 세이 오무바(Seyi Omooba)는 오랜 법적 분쟁에서 패소하여 35만 달러가 넘는 법적 비용을 부담하라는 판결을...

전 기독교 목사 숀 킹 이슬람으로 개종

유명한 진보적 활동가이자 전직 기독교 목사인 숀 킹(Shaun King)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 표명했다.  숀 킹은 11일(월) 이른 아침 텔레그램에...

Holy fire Ministries ‘조지아주님의교회’ 이단 비상경보

이단으로 제명된 인천 ‘주님의교회(Holy fire Ministries)’ 김용두 목사가 미주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애틀랜타는 한인 상권이 밀집된 둘루스에 사무실을 열고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김용두 목사는...

아시안 증오범죄방지 위원회, 3.16 애틀란타 총격사건 3주기 행사

아시안 증오범죄방지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아시아 정의 운동(Asian Justice Movement)과 합동으로 3월 16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3.16 총격사건 3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아시안증오범죄 희생자를 초대하여 폭력 및 차별 경험과 미래의 비전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주최측은 "한인 및 아시안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인종, 민족, 연령을 막론하고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열려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시안증오범죄방지 위원회는 3월 25일 총격희생자 추모 및 아시안혐오 방지 촛불 집회, 5월 14일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가 왜 K – 12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야 하는가” 커뮤니티 대화, 7월 “We Are Together”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아시안들의 권익을 높이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2022년,...

전직 목사 아동 성추행 혐의로 18년 형 선고

어린이 학습 센터를 운영하던 미시시피 교회의 전 목사가 2015년부터 미성년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았다. 드소토 카운티 지방 검사 매튜 바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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