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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UMC 단체, 하나님을 ‘그녀’로 지칭해 논란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내 성윤리 변경을 목표로 활동해 온 진보적 신학 성향의 LGBT 옹호 단체가 최근 발송한 이메일에서 하나님을 여성 대명사인...

오카리나USA,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달…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지원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27일(토) 열린 ‘숲속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28일(월) GGS 한미학교 김춘곤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과테말라 선교지 내 학교 증축을 위한...

기독교 깃발 게양 반발해 ‘사탄 깃발’ 요구

플로리다 출신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무신론자인 티모시 “차즈” 스티븐스가 최근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와 인근 4개 도시를 상대로 자신이 만든 가상의 조직 ‘사타놀로지 및 영원한 향연 교회(Church...

루이빌 대학교 교수, “표현의 자유” 소송서 160만 달러 합의

트랜스젠더 청소년에게 신체를 훼손하는 수술을 허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가 해고된 루이빌 대학교 전 심리학 교수가 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60만 달러(약 22억 원)...

미 사회보장국, “종교 신념에 따라 동성혼 업무 거부 가능”

미국 사회보장국이 동성 결혼과 성별 정정 관련 업무가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침해한다고 주장한 직원과의 소송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합의는 연방 정부 내에서도 종교적 양심을...

“겸손과 평화를 삶으로 증언한 지도자” 미국 개신교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

세계 가톨릭교회를 이끈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교황청은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 케빈 페렐 추기경은 “그는 삶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2025 아틀란타 벧엘교회 입당 감사 연합예배

새 성전에서 드리는 감격의 예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사역의 장으로...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새 성전 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5월 4일(주일)...

계란 대신 감자·돌멩이로 에그헌트?… 급등한 계란값에 ‘부활절 대안 헌트’ 등장

부활절, 잔디밭 여기저기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달려가 주머니에 담는 것은 더 이상 알록달록한 계란이 아니다. 올해 일부 지역에서는 전례 없는 계란값 급등으로 인해 계란 대신...

백악관에서 울려 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프랭클린 그래함 부활절 메시지 전해

부활절을 앞두고 열린 백악관 이벤스하워 행정청사 예배 자리에서 복음 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복음 메시지를 전하자, 참석한 백악관 관계자들이 일어나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함께...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0 발표… 교육, 안전, 삶의 질 두루 갖춘 도시들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가 발표되며, 전국 각지의 도시들이 교육, 안전, 주거 환경 등 다양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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