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을 위한 미주순회 광화문 국민대회’ 연다

지난 2020년 대규모 광복절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담임 사랑제일교회)가 “미친 자(김정은)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라는 주제로 미주지역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보수단체가 주최하는 이번 ‘자유통일을 위한 미주순회 광화문 국민대회’는 1월 23일(월)부터 2월 9일(목)까지 시애틀, 밴쿠버, 토론토, 뉴욕, 등 미주 10개 주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집회는 2월 2일 오후 3시 30분 둘루스에 위치한 더화운틴교회(The Fountain Church)에서 개최되며, 강사는 전광훈 목사, 손원배 목사, 강현식 목사, 이춘근 박사 외에 다수의 강사가 집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집회를 위해 약 80여 명이 미국을 방문한다.

애틀랜타 집회 준비위원팀 임석현 목사(담임 나눔장로교회)는 “목회자의 입장에서 지난 문제인 정권 당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국가가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비통함을 느꼈다.”며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는 현실 속에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집회 일정: 2월 2일(목) 오후 3시 30분 

장소: The Fountain Church

주소: 1795 Old Peachtree Rd NW, Duluth, GA 3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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