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늘사랑교회(담임 이상헌 목사)는 28일(주) 오후 4시 램버트 고등학교(Lambert High School) 강당에서 창립예배를 드린다.
애틀랜타늘사랑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던 2020년 5월 24일 첫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2년 3개월 만에 창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상헌 목사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은 건강하고 영향력 있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며 “우리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모르는 분, 신앙생활하다가 낙심과 상처로 교회를 떠난 분들이 새 힘을 얻고, 생명을 낳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6일(금), 27일(토) 오후 7시에는 “초대 교회를 배우다”는 주제로 정승룡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잔치를 연다.
이상헌 목사는 달라스세미한교회에서 청년부 목사로 사역하던 중 애틀랜타로 부르심을 받아 늘사랑교회를 개척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에모리대학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사우스웨스턴 침례교 신학대학원 candidate(강해설교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정승룡 목사는 고려 대학교 영어 교육학과 졸, 대전 늘사랑교회 담임목사 역임, 쥬빌리 통일 기도회 상임 이사 및 대전 충남 대표 역임, 침례교 세계 연맹 (BWA) 한국 대표 상임 이사 역임, 한국 침례 신학대학원 겸임 교수 및 특임 교수 역임했고, 현 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 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문의: 404-983-1797
램버트 고등학교 주소: 805 Nichols Rd, Suwanee, GA 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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