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목회자 세미나 개최, “코비드 시대 목회 위기 극복할 수 있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 LA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코비드 시대에 목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월) 오전 10시 베다니 감리교회(담임 남궁 전 목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김상민 목사는 “코로나와 후속적인 여러가지 원인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하는지를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기홍 목사는 1988년 미국 남가주 은혜 한인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 1992년 미국 남가주 샌디에이고 갈보리 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70명이 모이던 교회를 천 명이 넘는 샌디에이고 최대의 할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2004년 단일 교회로는 해외 선교지에 가장 많은 교회를 개척한 남가주 은혜한인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베다니감리교회 주소: 144 Whitehead Rd, Sugar Hill, GA, 30518

FAITH4

Previous article애틀랜타늘사랑교회, 특별한 VBS “한/미 연합 여름성경학교”
Next article“애틀랜타늘사랑교회 창립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부르심 가운데 창립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