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숭배합니다” 애리조나 3일 사탄콘’SatanCon’ 행사, 가톨릭 신자들 항의 시위…

가톨릭 신자들은 사탄콘(SatanCon) 행사가 열리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Scottsdale)의 사구아로 호텔(Saguaro Hotel) 밖에서 성경을 낭독하고 팻말, 현수막, 묵주, 십자가, 성모 마리아상을 들고 기도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사탄콘’ 행사에는 약 350명이 참석했고, 표는 일찍 매진되었다. 사탄콘 행사는 ‘악마의 음식’, ‘다윈 대 거짓말의 제왕’, ‘사탄가정에서 아이 키우기’, ‘방과 후 사탄클럽’ 등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가톨릭 신자들은 행사를 주최한 애리조나 호텔 밖에서 모여 기도하고 경전을 읽으며 시위를 벌였다. 한 시위자는 “우리는 사탄숭배자들에게 애리조나에 악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위에 참석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말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피닉스 가톨릭 주교 토마스 옴스테드(Thomas Olmsted)는 성명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사탄의 사건에 반대하는 “공개 시위나 시위에 참여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자들은 기도, 금식, 성사 참여를 통해 영적 전쟁에서 연합해야 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히며 “이것은 우리 가운데 분열과 혼란을 뿌리려는 사탄의 헛된 시도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적 무기다.”라고 강조했다.

FAIT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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