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할로윈데이’ ‘홀리윈데이’로 보내다

제일장로교회(서삼정목사) 교육위원회는 10월 31일(주) 할로윈데이(Halloween)를 맞아 유치부, 유년부 소망부(장애인예배부)가 함께 연합으로 홀리윈데이(Holy Win Day) 행사를 했다.

이번 홀리윈데이의 주제는 “Remember who you are”로 김봉성목사는 ‘라이언 킹’ 영화를 바탕으로 “성경에서 제시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기억하라.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로 환경이나 사람들의 시선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라며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지말고 어려움과 당당히 맞서라”라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를 마친 뒤 교육위원회 선생님들이 준비한 무언극으로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정체성을 재미있게 접근하여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육위원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즐기며 재미있는 홀리윈데이를 보냈다. 

FAITH4

Previous article브룩랜드침례교회 사모, 바이든 여사는 ‘영적 친구’
Next article실로암교회 ‘스퀴드 게임’ 아닌 ‘크로스 게임’으로 할렐루야 나잇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