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의 제26대 차기회장에 썬 박 당선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신임회장에 벌레박사 썬 박 대표가 선출됐다.

한인상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철)는 16일 오후 6시 썬 박 현 기획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공고하고 썬 박 차기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경철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원들이 박 후보의 등록서류를 검토해 모든 서류가 적법하게 후보등록이 이뤄져 오늘 당선증을 교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 차기 회장은 “회장 임기 2년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11년간 한인상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이번처럼 선관위가 엄격하게 서류심사를 한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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