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이사 간담회 신임이사로 강광남 이사 임명

미주다일공동체는 7월 20일(화) 이사 간담회를 열어 김연수 미주다일공동체 본부장과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들과의 만남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김연수 본부장은 2008년부터 사용한 무료급식소 청량리 밥퍼 나눔운동본부 건물이 낡아 급식소에서 식사를 하기 위험하다고 판단해 건물을 새롭게 증개축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설을 이용하시는 이웃들과 봉사자들에게 보다 넑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설명했다.

필요한 총 예산은 17억으로 현재 12억이 모금 되었고, 내부 시설 및 기자재 마련를 위해 5억원이 더 필요하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주다일공동체 애틀랜타 신임이사로 강광남 이사를 임명했다. 강광남 이사는 남가주 다일공동체의 전)이사로 활동했고, 올해 애틀랜타미주다일공동체 사역을 돕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주다일공동체에서 설립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애쓰신 정에스더, 민지홍 이사에게 평생천사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미국내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 다일공동체 사역을 위한 후원모금회 이벤트 등을 마련하는 등 뜻깊고 의미 있는 사역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일공동체 후원 문의 및 해외 사역지 봉사 문의: 김고운 원장 770-813-0899 이메일 [email protected]

FAITH4

Previous article5분말씀백신-복 있는 인생3
Next articleCOYAD 어려운 귀넷 주민들의 렌탈, 재정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