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드 PTA 세미나 개최한다” 코야드 첫 PTA 모임 열려…

청소년 마약 예방과 교육에 앞장서는 코야드(대표 폴 임목사)는 7월 6일(화) 둘루스에 위치한 코야드 사무실에서 첫 PTA 모임을 가졌다. 모임의 주요 안건은 7월 24일 오후 2시 열리는 ‘코야드 PTA 세미나’로 이날 행사에 많은 지역 학부모들의 참여와 협조를 기대했다.

모임은 마약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문제성을 각인시키는 영상에 이어 폴 임 목사의 25년 러시아 사역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날 모임의 진행을 맡은 리디아 김 PR 코야드PR Director는 “코로나19 팬데믹이후 마약 중독이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COYAD PTA 학생과 부모 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코야드 토탈 시스템’으로 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약물 남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야드 PTA 케이티 최(Katie Chae) 조직이사(Organizing Director)는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 자녀를 키우며 겪은 사례를 소개했다. 

그녀는 “코야드의 임원으로 일하며 청소년 마약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대화가 단절된 가족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밝히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코야드 PTA에 참여해 자녀들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가족간의 관계 회복이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폴임 목사는 “학교와 사회에서 뜻을 모아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무관심이 아닌 행동으로 앞장서는 현장 사역으로 우리 자녀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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