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28일부터 자가격리 면제 신청접수

총영사관 자가격리 면제 신청 28일부터 접수 받아요.

애틀랜타총영사관은 22일 공지를 통해 전 주미공관 합의에 따라 관할 지역의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 이용자에 한해서만 격리면제서를 발급한다고 발표했다. . 애틀랜타총영사관의 관할지역은 조지아,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등이며 경유 항공편일 경우 최초 출발지가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공항일 경우에만 발급 대상이 된다.

발급 대상은 직계존비속 방문으로 국내 거주하는 직계가족의 범위는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재혼부모 포함) 및 직계비속(사위, 며느리 등 포함)에 한하며 형제자매 방문은 제외된다.

현재까지 인정하는 백신의 종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한 화이자, 얀센, 모더나, AZ, 코비쉴드(AZ-인도혈청연구소), 시노팜, 시노벡이 포함된다.

영사관측은 여러 공관에 중복 신청하거나, 한 공관에 여러 번 이메일을 보내 신청할 경우 시스템 오류로 격리면제서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다고 유의를 바랐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웹사이트: https://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4878/view.do?seq=1346114&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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