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단체 연합 ‘나라를 위한 기도회’ 개최한다

6.25 동란 제71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애틀랜타목사회(회장 유희동 목사), 화요기도회(한바울 목사), 기독군인회(백진현 목사) 공동 주최로 22일(화) 오전 10시 30분 둘루스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이흥식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사무엘상 1:17절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기를 원하노라”로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정치적, 경제적, 영적 침체 극복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도회의 설교는 김영재 목사가 전한다. 김 목사는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에 있는 클리프톤신학교(Clifton Theological College)와 독일 부퍼탈신학교(Wuppertal Kirchliche Hochschule)에서 공부했다. 독일, 미국 등지에서 목회를 했으며 서울대, 총신대 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하였고 ‘기독교교회사’, ‘한국교회사’, ‘기독교교리사’, ‘기독교 신앙고백’ 등 다수의 신학도서를 저술했다.

백성봉 목사는 “ 이번 기도회가 팬데믹으로 인한 영적 침체를 극복하는 윤활제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박정근 목사 678-656-4325

주님의영광교회 주소: 3480 Summit Ridge Pkwy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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