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사회 3월 월례회

애틀랜타목사회(회장 유희동 목사) 3월 월례회가 15일(월) 오전 11시 코람데오장로교회(백성봉 목사)에서 열렸다. 

월례회는 약 20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사회는 이재광 목사(크로스선교장로교회), 기도 윤도기 목사(은목교회), 성경통독 김정례 목사(렘파스선교교회), 특송 표모아 목사, 설교 김대기 목사(조지아세계선교대학), 축도는 심만수 목사가 드렸다.

경배와 찬양에 이어 윤도기 목사는 “이 시간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목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김대기 목사는 ‘섬기는 영들’(히브리서 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직접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지만,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일하신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천사를 보내 일하시기도 하신다.”라며 20대 만난 천사가 본인의 삶에 가이드라인을 알려준 것을 간증했다.

“천사는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 없고, 천사의 음성은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 하나님께 붙들린 우리는 세상 끝까지 주님이 함께하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하나님께 붙들린 목회자로 담대하게 살라고 설교했다. 

이어 진행된 월례회의 사회는 유희동 목사, 기도는 강지현 목사가 드렸다. 3월 월례회의 안건은 신입회원 가입과 목사회 로고의 뺏지 구입이다.

추천된 신입회원은 나다윗 목사(치유센터교회), 조연식 목사(12Stone Church), 이인미 목사(크로스선교장로교회), 채 에스더 목사(지구촌영혼사랑교회)로 안건에 가입 인준을 한 후 신청추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통과되었다. 

특별 소개 순서에 퓨어 다이그나스틱 랩(Pure Diagnostic Lab)의 에릭 김 총괄 사무장은 “퓨어 다이그나스틱 랩은 코로나19 무료 검사와 12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많은 한인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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