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RNC, DNC 파이프 폭탄 용의자 보상금 10만 달러로 인상

FBI는 RNC, DNC 파이프 폭탄 용의자 정보에 대한 보상금을 7만 오천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상했다.

연방 수사국 FBI는 지난 6일 미국 국회 의사당을 습격하기 전에 민주당 국가위원회와 공화당 국가위원회의 본부 두 곳에 폭발물을 설치한 용의자를 공개수배 했다.

당국이 공개한 사진의 용의자는 회색 후드 티에 마스크, 나이키 에어 Max Speed ​​Turf 검은색, 회색, 노란색 컬로가 섞인 운동화를 착용했다. 

표적이 된 건물은 국회 의사당에서 몇 블록 떨어져 있기 때문에 폭발 장치가 5명의 미국인이 사망 한 폭동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Steven M. D’ Antuono FBI 담당 부국장은 지난주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이 사건은 크기와 범위가 복잡하고 크다. 하지만 우리는 이 임무를 수행해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1월 6일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 근처 ‘세이브 아메리카 궐기 집회’에서 연설했고, 연설이 끝난 후 트럼프 지지자들은 2020년 대선 선거 투표 인증을 논의하는 의회에서 안보를 뚫고 국회 의사당으로 향했다.

그날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원들이 “훨씬 더 열심히 싸워야 한다.”고 말하며 선거 사기로 오염되었다고 주장하는 선거 결과의 인증에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는 또한 지지자들에게“평화적이고 애국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국회 의사당으로 행진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는“용감한 상원의원과 여성들을 응원할 것이며 “당신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미국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강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연설했다.

“지옥처럼 싸우지 않으면 더 이상 나라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약한 사람들은 나가게 하십시오. 지금은 힘의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는 지지자들과 함께 국회 의사당에 가겠다고 말했지만, 국가를 위해“지옥처럼 싸워라”고 격려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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