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교회협의회. 목사회 ‘새벽기도회 활성화 캠페인’ 열린다!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기도하는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임원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가장 큰 연례행사인 ‘복음화대회’를 개최할 수 없게 되어 ‘새벽 기도회 활성화 캠페인’을 4회에 거쳐 개최한다.

기도회의 주제는 시편 110장 3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로 행사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지친 애틀랜타 지역 교민들에게 새벽기도의 영성을 회복하고,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이다.

남궁 전 목사는 “한국 교회의 DNA는 새벽기도이다.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퇴치와 새벽기도 운동의 활성화, 교회 부흥 및 지역 사회 복음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각 교회 중보 기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장소는 스와니 시청이 위치한 타운센터파크( Suwanee Town Center)로 제1차 모임은 8월 22일(토) 6:30am, 제2차 모임 9월 26일(토) 6: 30am, 제3차 모임 10월 24일(토) 6: 30am, 제4차 11월 14일(토) 6:00am 모임은 연합 성회로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마스크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

문의: 김성범 총무 678-549-3365, [email protected]

주소: Suwanee Town Center: 330 Town Center Ave, Suwanee, GA 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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