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교육, 복지, 선교 사역에 집중합니다!

인터뷰: 원미니스트리 디렉터 김창근 목사

목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2003년 한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침례신학교에서 공부하다 2003년 미국으로 와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에서 학업을 마친 후 텍사스에서 8년간 사역하다 2011년 조지아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사역은 1992년 신학교 시절 장애인 재활원 봉사 사역을 시작으로 2012년 슈가로프 교회에서 ‘사랑의 교실’ 장애인 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애인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미니스트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원미니스트리는 2017년 발촉된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을 위한 선교기관입니다. 발달 장애인을 중심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사회를 꿈꾸며 발달 장애인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접촉점을 만들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되는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원미니스트리가 진행하는 사역을 말씀해주세요.

원미니스트리는 교육과 복지, 선교 사역을 맡고 있으며 2017년 가을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꿈글’ 한글 학교를 오픈하였고, 2019년 1월 봄학기 꿈글 학교를 오픈하였습니다. 2018년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여름캠프, 2019년 10월  ‘The Able’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역은 각 교회에 발달 장애인 사역을 설립하고, 지원하는 일로, 2018년 슈가로프교회에서 발달 장애인 사역의 설립을 도왔고,  2018년부터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사역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9년 스와니에 위치한 프라미스교회에 발달 장애인 사역을 위한 ‘프라미스 프랜즈”를 신설하고, 이들의 예배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원미니스트리의 비전과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미국에서 한인 발달 장애인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원미니스트리는 성인 발달 장애인을 위한 데이케어 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룹홈’을 만들어 장애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원미니스트리의 비전입니다.

문의: 김창근 목사 470-494-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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